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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구군,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방문객과 체류시간 증대 등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단위 사업 제시

전남표 기자
2023.05.10·2분 읽기·조회 7

 

특수상황지역개발 최종보고회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8일 양구군청 군수실에서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박유식 양구군 부군수, 김재식 기획예산실장 등 관련 부서장과 용역업체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남북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양구군의 자연·인문 환경 등을 조사·분석하고, 의견수렴 등을 통해 양구군 방문객 증대와 체류시간 증대 등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6개 사업에 대한 계획수립과 사업별 단위 사업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한 지역 관광 거점 공간 조성사업으로써 한반도섬을 중심축으로 파로호 수변 탐방 열차, 경관조명, 포토존 등 조성, 상무룡 출렁다리와 연계한 편의시설, 사계절 꽃 숲 등을 조성하여 관광 자원화하는 기본 구상용역을 완료하였다.

 

양구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4년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을 신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가 가지고 있는, 양구만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 수립을 양구군 발전을 위한 과제로 삼고,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인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