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고성문화재단, 100개의 씨앗 심기 <문화반상회> 상시 운영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규모 수다방 운영으로 문화 자치 역량 제고<br>3인 이상이 모여 ’더 나은 고성생활‘을 위한 반상회 진행하면 회의비 지원
전남표 기자
2023.06.15·2분 읽기·조회 5
강원도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주민주도 의견수렴을 위한 ‘문화반상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화반상회’는 고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시행됐다.
참여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승인 후 반상회 회의록과 회의 사진을 제출하면 회의비 10만 원을 지원해 준다.
회의는 동일 주제로 세 번까지 가능하고 회의 주제, 시간과 장소, 모임 대상 등은 자율적으로 정하되, 단순 친목 도모, 종교나 정치 주제는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재단은 문화반상회의 주제가 문화도시 조성과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 주최자는 문화 반장이 되어 의제별 전문가로 구성한 문화 반장 길잡이와 연결되어 문화실험실 공모로 연결하며, 문제의식이 분명한 의제는 고성군의 정책이 될 수 있는 공개 제안 ‘고바시’(고성을 바꾸는 시간 15분)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고성 문화도시가 주민주도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연간 100개의 의제가 만들어지고 그중 실험 가능 의제 5개를 연결하여 고성 문화도시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및 고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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