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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태백시 동점산업단지, 경제 활성화 기대감↑ 분양률 90%, 기업 입주 활발 !

전남표 기자
2023.06.30·2분 읽기·조회 8

 

이상호 태백시장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점산업단지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장 가동률 향상과 공장 건축 착공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로 분양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이다. 총 16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그중 8곳은 330억 원 규모로 공장 가동(5개소) 및 착공(3개소)을 진행 중이다. 또한, 추가로 2개 기업이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5개 이상의 기업이 동점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시는 추가 부지확보 시 입주 적정성 심의를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 중 하나는 태백시의 기업 지원제도이다. 시는 전 면적의 대부분이 폐광지역진흥지구이고, 해당지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조건 충족 시 부지 매입비의 50%와 설비 투자보조금의 30%까지,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보조금이다.

 

시는 더 나아가 기업 지원제도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8일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폐광지역 기업 생산품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하고, 공공기관 대상의 의무 구매 비율을 지정할 것을 제안했고, 이 제안은 정부에 건의 안건으로 상정된 바 있다,

 

또한, 시는 이차보전금과 물류 보조금의 지원 비율 상향과 관내 기업의 물류수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입주 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우수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점산업단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