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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척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9864억 편성... 의회 제출

제1회 추경예산보다 1,573억 원(19%) 증액한 9,864억원 편성<br>☞ 제2회 추경예산 기준, 市 살림살이 규모 첫 1조 원대 돌파

전남표 기자
2023.08.09·2분 읽기·조회 6

 

삼척시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573억원(19%) 증액한 9,864억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8월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474억원 증가한 9,313억원, 특별회계는 99억원 증가한 551억원이며, 이번 추경을 통해 기금 169억원까지 포함한 삼척시 살림살이 규모는 1조33억원으로 개청 이래 첫 1조원대를 돌파했다.

 

세입 재원으로는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지방교부세 감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세출 구조조정 및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한 순세계잉여금 및 세외수입을 주요 재원으로 적극 활용했다.

 

세출 주요 투자 분야는 ▶수소 앵커기업 임대형 공장건립 및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등 수소 인프라 생태계 조성과 원전해제부지 개발을 위한 부지 매입비로 233억원 ▶증산~갈천 도로확장 등 지역도로망 SOC 확충 및 교통서비스 지원에 155억원 ▶도계역세권 도시재생 및 마을정비형 공공임대 주택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에 335억원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조성 및 삼척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을 비롯한 문화관광 및 체육 인프라 투자에 243억원 등이며,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보금자리 조성 및 스마트팜 조성사업에도 145억원이 반영됐다.

 

 

 

박상수 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가 전망되어 어려운 국면이지만, 불필요한 예산 절감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경기 회복 및 신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