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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태백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전남표 기자
2023.08.10·2분 읽기·조회 10

 

태백시 보건소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달 27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예방 수칙 준수 및 예방 접종 대상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7~9월에 매개 모기 밀도가 높아져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나타난다.

 

모기 유충의 집단 서식지인 정화조 환풍기에 모기 성충이 통과할 수 없는 매쉬망을 설치하여 모기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 등으로 모기 발생 및 번식을 줄일 수 있다.

 

감염 시 대부분은 발열·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엽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은 적기 예방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하고,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아동 및 성인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일본뇌염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접종실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