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태백시, 맨발걷기 숲길 조성 추진
전남표 기자
2023.09.15·2분 읽기·조회 2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강과 연계된 맨발걷기길 조성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 숲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맨발걷기(어싱, earthing)는 숲길이나 산책로를 말그대로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암, 고혈압 등 다양한 중증 질환에서 회복, 호전되었다는 경험담이 방송, 유투브를 통해 퍼지면서 맨발걷기를 하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시 상장동 탄탄대로는 우리나라의 주요 탄맥을 품은 태백‧삼척‧정선‧영월 총 4개시‧군을 생태유산이란 주제로 연결한 의미 있는 길이며, 이 구간 중 1.4km를 맨발걷기 최적구간으로 판단하고 더욱 쾌적한 맨발걷기 숲길로 보완하고자 노면 및 배수로 정비, 벤치 교체,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설치 등을 계획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쾌적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지리골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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