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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남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양문자 회원, 라오스 시골학교에 학용품 전달

이상기 기자
2023.12.27·2분 읽기·조회 14

 

 

경남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양문자 회원 라오스 시골학교에 학용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 개인 고액기부자 1호인 양문자 회원은 라오스 비엔티엔 외곽 Duangbudy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용품을 전달했다.

 

20년 넘게 적십자 봉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문자 회원은 2017년에 대한적십자사 개인 고액 기부 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여 해외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건립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양문자 회원의 뜻을 이어받아 경남적십자사는 라오스 적십자사와 함께 2018년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 Sandin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였고 2019년에는 풍수해에 취약했던 Duangbudy 초등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2021년에 완료된 Duangbudy 초등학교 리모델링 공사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양문자 회원의 학교 방문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방문은 리모델링 공사 완료를 기념하여 이뤄졌으며 적십자 봉사원 9명과 함께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들을 한국에서 직접 가지고 와서 학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양문자 회원은 “2021년에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아이들을 볼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워져 마음 속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제라도 아이들이 더 나아진 환경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많다. 앞으로도 해외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