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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하남농협·서하남농협, 60여 년 만에 마주 앉았다

양대 농협 임원 연석회의 개최<br>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br>조합원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논의<br>3기신도시 교산지구 본격 시동에 따른 대책 논의<br>

김일권 기자
2024.02.19·2분 읽기·조회 26

 

 

하남농협·서하남농협 조합장과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과 서하남농협(조합장 석상인)은 지난 2월13일 오전 11시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하남시 농협 임원 만남의 날을 맞아 양대 농협 조합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를 개최했다.

 

창립 이래 처음 개최된 양대 농협 임원 연석회의는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 및 시급한 조합원 지원대책 등 공동 방안 마련을 위해 노용남 조합장과 석상인 조합장의 전격적인 합의에 따라 개최됐다고 한다.

 

오찬을 겸해 오후까지 진행된 회의는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 조합원 공동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본격 시동에 따른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 했다고 관계자는 밝혀 왔다.

 

합쳐 상호금융 3조, 조합원 3500여 명에 달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양대 농협의 처음 열린 회의가 향후 지역 경제에 미칠 향배에 많은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노용남 조합장은 "몇십 년이 걸렸다. 석상인 조합장님과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석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이 똘똘 뭉쳐 큰 업적을 이루셨다고 들었다. 감사하다.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의 공유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구축해 동반성장의 게기를 마련하자.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석상인 조합장은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신 노용남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환대에 감사하다. 서하남농협으로의 개칭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춘 결정이다. 상생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실현하고 동반성장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루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