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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척향교, 제23보병사단 장병 인성예절교육 실시

전남표 기자
2017.12.14·2분 읽기·조회 13

김태수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인성예절교육에 참여한 장병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정수철 사무국장이 전통예절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최승교)는 지난 12월13일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삼척향교 충효교육관 과 대성전에서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제23보병사단 본부근무대대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예절교육은 '향교와 서원 문화재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오전반 60명은 이강호 소령, 오후반 60명은 이승찬 중위가 인솔했다.

 

이날 교육은 먼저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양심을 지키면 손해일까?' 영상물을 시청하고,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강의, 삼척향교 연역 및 대성전에 배향된 인물 소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향교와 서원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유복과 유건을 착용하고 전통예법(공수자세, 절하는 법)과 생활예절(제사상 차리는 법, 설·추석 명절, 기제사, 차례제사 설명, 지방 및 축문 쓰는 법)을 이론과 실습을 반복해 가며 진행됐다.

 

인성예절교육에 참석한 장병들은 “삼척향교에서 실시한 인성예절교육을 통해 전통예법, 생활예절에 대한 이해를 늘릴 수 있었다. 1박2일 선비체험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강의는 김태수 박사가 담당했고, 유복입기, 전통예절, 생활예절은 정수철 사무국장과 정연만, 박명희, 전종희 장의, 김정남 유림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