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구군, 위험 가로수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양구읍 하리~송청리 구간 가로수 244주 육안 정밀안전진단 실시<br>부후(腐朽) 심각 판정 가로수 제거 및 복구 진행
전남표 기자
2024.04.03·1분 읽기·조회 5


양구군 가로수 위험성 평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가로수에 대한 선제적 정비에 나선다.
이는 태풍, 돌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로수 도복(倒伏)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구군은 지난 2월 양구읍 하리~송청리 구간의 가로수 244주를 대상으로 가로수 위험성 평가 및 육안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위험성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부후(썩음) 심각 판정을 받은 가로수 왕벚나무 32주는 이달 중 제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느티나무 2주는 수피 복원과 공동 충진 등의 외과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를 제거한 자리에는 사업비 확보 후 가을철에 왕벚나무로 새롭게 식재 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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