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 결혼60주년 회혼식 전통혼인례 거행
2024홍천향교 활용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1박2일 체험활동 전개
동탄행복마을 푸르지오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향교 체험활동 전통혼인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수옥 원임 전교가 홍천향교를 소개하고 있다.
신랑이 가마를 타고 대례청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안례를 행하고 있다.
전안례를 올리고 있다.
대례청에서 전통혼인례를 올리고 있다.
전통혼인례를 마치고 기념촬영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5월8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3회차 입소식을 마치고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 시니어클럽 회원 11명이 1박2일로 홍천향교를 찾아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8일 오전 11시 오리엔테이션 , 홍천 향교 소개 (지도강사 최수옥 원임전교)후 향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전통혼인례 문화체험 (지도강사 신정숙, 이선녀 예절지도강사)을 진행했다.
전통혼인례 문화체험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 시니어클럽 (회장 김인배) 회원 중 서장경 회원 (1932년 생)과 부인 김활란 (1941년생) 여사 결혼 60주년 회혼식을 최수옥 원임 전교, 이선녀 여성유도회장, 홍천향교 예절지도강사,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 시니어클럽 회원과 홍천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전통혼인례를 거행했다.
전통혼례는 장재식 큰손님을 모시고 당상집례 엄영석 장의, 당하집례 김정숙 전여성유도회장이 맡아 여성유도회원(회장 이선녀)의 도움으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아차트 시니어클럽 회원과 홍천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초자례, 초녀례,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의 순으로 행했다.
결혼 60주년 기념 전통혼인례 회혼식을 올린 신랑 서장경 님은 사진 작가로서 사진 강의, 지역리포터 전북기자클럽 회장, 시니어 문화를 선도하는 신문 백세시대 기자 활동에 공헌하였고 , 부인 김활란 여사는 전통무용 전문가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에 열과 성을 다한 예술인이다.
전통혼인례를 마치고 명륜당 앞 마당에서 전통놀이(지도강사 김정숙 전여성유도회장) 체험활동을 하고 석화루에서 선비의 정원 힐링 원예수업( 지도강사 이윤희 홍천향교 사무국장) 체험활동을 마치고 향교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홍천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선비의 여유 :내 안의 작은 행복: 향교에서 하는 불멍(지도 강사 엄영석 홍천향교 감사) 행사로 모닥불을 피우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발표했다.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가족과 회원 간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새겨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마치고 수복사, 동재, 서재, 명륜당에서 취침을 하고 다음 날 아침 6시 기상해 아침 식사 후 지역문화재 탐방(지도강사 정희섭)으로 홍천미술관, 홍천 성당을 탐방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천미술관(옛 홍천군청 청사), 홍천성당 종각을 탐방하고 국가 보물 2점(희망리 3층석탑)을 탐방을 마치고 향교로 돌아와 전통문화체험 ‘다례, 다식(떡)만들기 체험’(지도 강사 주순자, 박향진 예절지도강사)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하객 모두 "사라져가는 전통혼례의 모습을 재현하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했던 김인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향교에서 1박2일 선비체험활동에 참여해보니, 향교에 대한 자세한 의미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서장경 회원 부부가 결혼 60주년 회혼식을 전통혼인례로 재현한 것은 무척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신랑 서장녕 작가는 “홍천향교에서 결혼60주년 회혼식을 올려 무척 고마웠다.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활동은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향교를 찾아오고 싶다”고 말하고, 김활란 신부는 “향교에서의 체험활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져 보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활란 신부는 전통혼인례를 마치고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전통무용을 직접 시연하며 하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최수옥 원임 전교는 “홍천향교를 찾아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는 주민들이 향교체험활동에 참가해 정말 고맙다. 앞으로 향교활용사업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활란 전통무용가 시연
지역문화재 탐방(옛날 홍천군청)
선비의 다례, 떡 만들기 체험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