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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제52회 어버이날 효행 부분 표창 수여”

전남표 기자
2024.05.13·2분 읽기·조회 12

 

 

삼척시장 표창장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원임회장)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삼척시지회에서 추천한 효행 부문 장명희에 대한 삼척시장 표창장을 지난 5월10일 분회장 회의에서 전달했다.

 

 

 

장명희 수상자는 1남 2녀 중 맏딸로 1993년 5월 28일에 결혼해 충북 제천시에 어린이 보육교사로 생활을 하면서 슬하에 2남을 두고 살고 있었다. 12년 전인 2012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삼척시 원당동에서 홀로 생활하시던 아버지가 지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하자 아버지를 자기의 삶의 터전인 제천으로 모셔가 1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셨다. 그러나 아버진 죽어도 고향에 가서 살다 죽고 싶다며 심한 우울증으로 형제들이 요양시설에 입소를 권유했으나 집안의 장녀로써 아버지를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장명희는 슬하의 자식들이 다 성장했고 남편의 동의를 받아 가족들은 제천에 남겨두고 혼자 2019년에 아버지를 모시고 삼척으로 와서 우울증과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며 생활하는 근래 보기드문 효행자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