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쪽파 스마트팜 수경 재배 연구' 착수
도 농기원, 수분.양분 관리 등 연중 안정 생산 기술 개발 목표
안병주 기자
2024.05.20·2분 읽기·조회 19

쪽파 수경재배 연구 본격 착수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도내 스마트팜 재배 작목 확대 및 쪽파 연중 안정 생산을 위한 쪽파 스마트팜 수경재배 연구를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대 쪽파 생산지인 충남은 쪽파 재배 면적이 1,565㏊로 전국 재배 면적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설 재배 면적은 전국 795ha의 63%인 499ha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쪽파는 여름 고온과 가을 폭우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해 상품 출하량이 줄어들어 실질 소득과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위기에 대응해 충남형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 계획과 재배 확대 및 기술 개발 계획에 발맞춰 쪽파 수경재배 표준 재배법을 연구해 보급할 방침이다.
쪽파 수경재배법 연구를 통해 배지 조성부터 수분 및 양분관리 기술을 우선 정립하고 추후 환경제어 등 정보(데이터) 수집. 분석 연구를 진행해 정밀 관리 기술을 개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쪽파 수경재배 기술을 정립하면 시장 공급과 농가 소득이 안정될 것"이라며 "농가에 해당 기술이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연구와 보급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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