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양봉농가 지원사업 추진
꿀병 및 포장재 지원, 품질인증 지원사업 등으로 양구꿀 브랜드화<br>지난해에는 도내 처음으로 꿀벌 집단폐사에 따른 피해 농가 지원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고품질의 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양봉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1억1,0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양봉농가에 꿀병 및 포장재를 지원한다. 농가에 벌꿀 용기와 포장재를 지원해 양구꿀을 브랜드화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최근 31개 양봉농가에 꿀 병 7,315박스를 지원했고, 포장재 지원은 농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7월경 2.4kg 규격의 꿀 병용 박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양구 벌 꿀 명품화를 위해 사업비 6백만 원을 투입해 양봉농가 품질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양봉협회 벌꿀 품질인증(1+등급, 1등급)을 위한 검사 비용, 소분 비용, 인증서 부착 비용 등을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10드럼까지 지원되며, 1드럼(288kg)당 30만 원이 지원된다. 양구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아울러, 양구군은 꿀벌 사육 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으로 기자재 벌통, 채밀기 등을 지원하였고, 양봉농가 종봉 구매 지원사업, 토봉 농가 토종 벌 및 기자재 지원사업, 화분 지원사업 등으로 꿀벌 개체 수 확보하고 생산성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꿀벌 실종과 집단폐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에 1,000군의 우수 종봉 구매를 지원하는 ‘양봉농가 종봉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적극 행정으로 양봉농가를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양구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자연 축산팀장은 “양봉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은 단순히 고품질의 꿀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화분매개곤충인 안정적인 꿀벌을 생산해 양구군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양봉과 농업소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의 양봉농가는 69개 농가로 해안면을 제외한 4개 읍면에 분포돼 있으며, 총 9,518군을 사육하고 있다.
☞문의: 유통축산과 축산팀장 이자연(☎033-480-7770)
※ 참고자료
사업명
| 사업비(천원)
| 비고
| ||||
계
| 국비
| 도비
| 군비
| 자부담
| ||
합 계
| 449,900
| 0
| 90,110
| 196,640
| 163,150
|
|
꿀벌사육농가 경영안정 지원
| 90,000
| -
| -
| 45,000
| 45,000
|
|
양봉농가 종봉 구매 지원
| 200,000
| -
| 80,000
| 80,000
| 40,000
|
|
강원양봉산업 육성 지원
| 54,400
| -
| 8,160
| 19,040
| 27,200
|
|
강원토봉산업 육성 지원
| 13,000
| -
| 1,950
| 4,550
| 6,500
|
|
양봉농가 화분 지원
| 36,500
| -
| -
| 18,250
| 18,250
|
|
양봉농가 꿀병 지원
| 50,000
| -
| -
| 25,000
| 25,000
|
|
양봉농가 품질인증 지원
| 6,000
| -
| -
| 4,800
|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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