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진군보건소, 외국인 어선원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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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2분 읽기·조회 7
울진군은 오는 9월4일에서 5일까지 죽변항(4일), 후포항(5일) 어선원 숙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관내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객담검사 등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관리하고자 추진됐다.
2023년 기준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최고치 이후 1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외국인 결핵환자는 1,107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함에 따라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폐결핵은 조기 발견 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울진군은 찾아가는 외국인 어선원 검진으로 관내 외국인 결핵환자 발생률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내 외국인 어선원 결핵 검진을 통해 지역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군민의 건강관리에 늘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 외국인 어선원 찾아가는 결핵검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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