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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1박2일 체험활동 전개

정희섭 기자
2024.09.01·3분 읽기·조회 23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이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이 1박2일 체험활동 입소식을 하고 있다.

 

 


 

 

명륜당 앞 마당에서 '향교에서의 불멍'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안상호)는 지난 8월29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2024년 홍천향교 활용사업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다’ 입소식을 마치고 1박2일 숙박형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기 이천 이화어린이집 어린이 12명이 홍천향교를 찾아와 1박2일 체험활동을 펼쳤다.

 

체험활동은 29일 오전 11시 입소식을 마치고 오리엔테이션, 홍천향교 소개(지도강사 정희섭) 활동을 마치고 향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점식식사 후 ‘선비의 의(衣)’ 의복 체험 및 기본 예절(지도강사 이선녀) 체험활동, 이어 선비의 전통놀이(지도강사 김정숙), 선비의 정원 ‘힐링 원예수업’(지도강사 이윤희)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선비의 여유 ‘내 안의 작은 행복 : 향교에서 하는 불멍’(지도강사 신정숙) 시간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명상에 잠겨 나의 생활을 돌아보며 친구들 앞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석화루에 둘러앉아 모닥불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아침 식사 후 선비의 고장 ‘지역문화재 탐방’(지도강사 이선녀), 선비의 다례 ‘다례와 다식(떡) 만들기 체험'(지도강사 박향진, 주순자)을 전개하며 참쌀을 떡판 위에 놓고 떡메로 떡을 치는 체험을 하고 인절미를 맛있게 먹었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을 마치고 10시 30분 퇴소식을 하고 귀가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했던 어린이집 박미화 원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향교에서 1박2일 선비체험활동에 참여해 보니 향교에 대한 자세한 의미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체험활동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전통문화체험 활동은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향교에서의 체험활동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상호 전교는 “홍천향교를 찾아 느티나무 선비를 꿈꾸는 동호희원이 향교체험활동에 참가해 정말 고맙다. 앞으로 향교활용사업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