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

십이령마을 보부상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장부중
2024.09.13·2분 읽기·조회 15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12일 십이령마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보부상 및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예전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이었던 십이령마을에서의 송편 만들기, 보부상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옛 울진지역의 생활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색고구마, 호박, 뽕잎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오색 송편을 만들면서 “엄마 아빠한테 드리고 싶어요.” 하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가족과 함께하고자 하는 효와 나눔의 미덕이 배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부상 체험 및 송편 만들기 체험학습을 마친 후 최모 유아가“보부상 옷 입고 지게를 지어보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모 양은“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모군의 아버지는 ‘십이령마을’체험처럼 유아들이 지역 문화를 접하고 지역 사랑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승란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 문화를 한껏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시기적절하고 유익한 활동을 준비한 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