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구군, 영농부산물 안전하게 처리하세요
과수, 고춧대, 들깨 등 파쇄 후 퇴비화 지원<br>산림 연접지 내 농가, 고령층 및 취약 농가 우선 지원
전남표 기자
2024.09.18·2분 읽기·조회 7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산불 예방 등을 위해 영농 활동 시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과수, 고춧대, 들깨 등을 수확한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수거하고 파쇄하는 사업으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산림 연접지(100m 이내) 내 농가와 75세 이상의 고령층, 여성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 취약층이 우선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파쇄지원단 2개 조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부산물을 수거한 후 안전하게 파쇄하는 작업을 한다.
농가에서는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순환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불법소각 방지와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으로 총 56개 농가, 8.3ha의 영농부산물을 처리했다. ☞문의 : 농업지원과 식량작물팀장 김정현(☎033-480-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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