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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양소방서, 복권기금 활용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추진

전남표 기자
2024.09.26·2분 읽기·조회 13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설치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180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 용품 무상 보급을 추진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는 23.4%이나, 전체화재 인명피해 대비 주택화재 인명피해는 사망자가 68.4% 부상자가 43.2%로 타 화재에 비해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확률이 확연히 높다. 이를 예방하고자 화재에 취약한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 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이번에 무상 보급한 용품은 주택용 소방시설 2종(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과 안전용품 3종(가스 타이머콕, 자동 소화패치, 간이소화용구)이다. 소방서는 양양군청과 협조하여 관내 취약계층 현황을 제공받고 용역업체 계약을 통해 각 세대를 방문해 설치‧보급을 마쳤다.

 

또한 그간 무상 보급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유지관리 멘토링 ▶설치 시 개선사항 청취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문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