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동해소방서 배근표 소방사,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전남표 기자
2025.02.10·2분 읽기·조회 9

배근표 소방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소방서(서장 심규삼)는 천곡 119안전센터 소속 배근표 소방사가 근무가 아닌 비번일에 개인 운동을 하던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CPR)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배 소방사는 2월10일 11시경 강릉시 내 한 헬스장 2층에서 운동을 하던 중“4층에서 한 남성이 쓰러졌다”라는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했다. 도착 당시 119 신고자가 119 구급상황센터와 영상통화를 통해 CPR 지도를 받으며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배 소방사는 현장에 도착해 즉시 신고자와 교대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응급처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배 소방사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의 추가 조치로 환자는 맥박과 호흡이 돌아온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소방사는 “순간의 판단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며“누구든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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