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점검 총력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건설 현장, 노후 주택 등 275개소 점검

해빙기 안전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31일까지 해빙기 취약 시설 275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3월 해빙기에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 및 재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옹벽·석축,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건설 현장, 노후 주택 등 해빙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275개소의 시설물이다.
양구군은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와 협력하여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균열 등이 우려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전광판, 누리집,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와 양구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접수되는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확인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장 김미옥(☎033-480-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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