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제106주년 3.1절 추모제 및 기념식 거행
충열사 및 3.1만세운동 유적공원 기념행사에 유족 등 100여 명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유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식을 거행한다.
양양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느 지역보다 만세운동이 강하게 있었던 고장으로, 매년 3.1절에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 단체장 등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와 기념식으로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추모제는 3월1일 오전 10시, 기미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34인(열사 12인, 의사 22인)의 위패가 봉안되어있는 충열사에서 개최된다.
양양유도회가 집례하는 이 날 제례 봉행에는 탁동수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유족대표인 함상균 씨(함홍기 열사의 증손)가 아헌관으로,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이 종헌관으로 나선다.
추모제 봉행을 마치면 만세운동 유적비가 있는 3.1만세운동 유적공원(현북면 기사문리)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독립유공자 유족대표와 지역 인사들이 3.1운동 유적비에 헌화와 분향을 하면 유족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어서 현북면 주민자치센터 합창단이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함으로써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106주년 3.1절 추모제와 기념식이 만세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군민의 자긍심과 화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부서 : 자치행정담당관 서무팀(☎033-670-2231)
지난햐 3월1일 양양향교 충렬사 제례 봉행

3.1 만세운동 유적공원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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