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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구군,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보급, 화재 피해 사전 차단

일반음식점 400개소에 K급 소화기 보급<br>식용유 등 기름 화재 초기 진압 효과성 높아 피해 감소 기대

전남표 기자
2025.03.05·2분 읽기·조회 13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K급 소화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로 인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데 적합한 소화기이다. 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K급 소화기는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400개소이며, 각 업소에 K급 소화기 1대의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일반음식점은 식용유 등 기름을 사용 한 조리 과정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업종으로, K급 소화기를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기 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사업자는 4월1일부터 11일까지 양구군 위생연합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식용유 등 기름 사용으로 화재 발생에 취약한 일반음식점들이 우선 선정 대상자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K급 소화기 보급 사업을 통해 음식점들이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음식점 업주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장 윤현남(☎033-480-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