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산보훈지청, 병영3.1운동 기념 조형물을 3월의 우리 고장 현충시설로 선정
강갑회 기자
2025.03.05·2분 읽기·조회 18

3월의 보훈시설, 병영3.1운동 기념 조형물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3월의 현충시설로 '병영3.1운동 기념 조형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 13길 2(병영초등학교 내)에 있는 병영 3.1운동 기념 조형물은 1919년 4월에 일어난 병영3.1만세운동에 참여한 애국 선열의 뜻을 받들기 위해 세운 조형물이다.
1919년 4월 4~5일 이틀에 걸친 병영 3.1만세 운동은 일신학교(현 병영초등학교) 교정에 병영청년회원이 모여 학생과 청년이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기를 앞세우고 일제의 경찰 주재소로 몰려가 만세 운동을 벌였다. 이 만세 운동 참가자에게 일본군 수비대가 무차별 발포하여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 지사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많은 중경상자가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40여 명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병영초등학교에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일제에 항거 한 애국 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1997년 8월3일 이 조형물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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