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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초등학생 마음 건강 촘촘하게 챙긴다

공립초 21개교에 전문상담 기간제 교사 추가 배치

오흥녕
2025.03.19·2분 읽기·조회 33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이하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올해 공립초등학교 21개교에 전문상담 기간제 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촘촘하게 챙긴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업‧교우 관계 등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이 증가하는데 비해 전문상담(교)사 배치율은 64.8%에 그치고 있어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있음을 미리 파악한 서울시교육청이 전문상담교사 증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교사 정원 감축 기조에 따라 교육부는 2025년 올해 전문상담교사 정원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어렵게 확보해 우선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배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학생수 1,000명 내외의 대규모 학교, 2024년 전문상담인력 인건비 지원교 등 전문상담인력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학교’ 중에서 21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원묵초등학교의 이영기 교장은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을 상담하는 전문상담 기간제 교사의 배치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가져오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위기유형별 맞춤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사회정서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이 마음 건강을 지키며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한 학교 전문상담교사 배치 의무화, 전문상담교사 정원 확대를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적극 활용해 오는 2028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이 상주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