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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국립통일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미래지향적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위해 교육프로그램·시설 공유, 교원 연수 추진 등

오흥녕
2025.03.31·3분 읽기·조회 34

 

 

 

 

서울시교육청은 국립통일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지향적 학교통일교육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이하 서울시교육청)은 3월31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 소재)에서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원장 고영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관내 학생 대상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 및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통일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생 참여·체험이 중심이 되는 학교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낮아지고 있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전한 안보관 함양 및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사업 운영 관련 협업 △서울시교육청의 학교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국립통일교육원의 학교통일교육 참여·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및 통일교육자료 보급·활용 협력 △기타 학교통일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상호 협력하여 통일체험연수 전문기관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방문 체험학습을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체험코스로 추가하는 등 상호 기관의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서울시 관내 학생·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통일교육원의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 통일교육주간(5월 넷째 주) 기념행사, 통일교육 연구학교, AI·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통일교육 등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홍보함으로써 통일 감수성을 높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후 두 기관장은 ‘통일의 열쇠’가 되어 함께 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DMZ 열쇠전망대를 방문했는데,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통일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참여·체험 중심의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분단 상황에서 통일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