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

울진군 기성면, 이장・공무원 대풍헌 현장체험 교육 실시

장부중
2025.05.19·2분 읽기·조회 15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5월15일 대풍헌에서 기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인 대풍헌(待風軒)의 역사적 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이장 및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대풍헌 수토제도’의 역사는 조선시대 1694년(숙종)~1894년(고종) 200년 동안 2~3년 단위로 울릉도(독도)에 군사(수토사)를 보내어 영토를 실효적으로 지배한 역사적 군사작전이었다.

 

대풍헌은 원래 동사(마을회관)이었으나, 군사(수토사)들이 출항 준비를 갖추어 놓고 바람을 기다리는 장소로 수토관은 기성 구산 동사에서 병사들은 구산마을에서 유숙했다.

 

군사(수토사)들의 출정 및 대기 시간에 필요한 식량 등은 당시 구산등 인근 9개 마을에서 부담하였고 수토사 지휘관은 월송 만호와 삼척 영장이 번갈아 맡았으며, 병사들은 전국 각 병영에서 차출된 병력이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대풍헌은 조선시대 울릉도(독도) 군사(수토사)를 파병하여 200년 동안 대한민국 영토를 지켜온 장소로서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적인 장소인 대풍헌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