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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밥상 프로그램 운영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생일상 전달

전남표 기자
2025.06.23·2분 읽기·조회 15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밥상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숙경)는 지난 6월19일 2분기 생일을 맞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생일상을 전달하는 자살 유족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공동작업장 ‘행복 나눔터’에서 자살 유족 10명과 대한적십자사 태백지부 자원봉사자 10명이 2인 1조를 이뤄 반찬과 생일상을 조리했으며, 2분기 생일을 맞이한 20명의 고위험군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상을 전달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일상이라는 정서적 매개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기력 회복과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및 자살유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3-554-13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가 자살 동향 시스템 자료(2019~2023)에 따르면, 태백시의 자살 사망자는 총 69명으로 집계됐으며, 주요 원인은 육체적 질병(18명), 정신적·정신과적 문제(17명), 경제생활 문제(13명), 가정 문제(5명), 기타 및 미상(16명)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