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

양양군, ‘찾아가는 생활 문해교육 현장 체험학습’ 성료

환경 분야 특화 문해교육으로 어르신 맞춤형 학습 지원

전남표 기자
2025.07.14·2분 읽기·조회 19

 

 

 

현장 체험학습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이 강원인재원과 협력해 도내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한 ‘2025 찾아가는 생활 문해교육 현장 체험학습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관내 8개 행복 교실(경로당) 100여 명의 어르신 학습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9일부터 7월9일까지 총 2회씩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해 배달 강좌인 ‘행복교실’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환경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력 향상과 지역 공동체 통합에 기여했다.

 

특히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되었다. 지난 7월 4일과 9일에는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햇빛 샤워, 숲 산책, 야생화 관찰, 치유의 차 시음, 아로마 테라피, 숯 테라리움 만들기 등 자연 치유와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만족도와 학습 흥미를 높였다.

 

양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교육 학습자 100여 명에게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 분리배출 교육을 제공했으며, 현장 체험 중심 교육 도입으로 참여율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후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었고, 지역 경로당과 교육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해교육을 넘어 생활 밀착형 학습 경험을 실현한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키오스크 활용 교육, 문화 체험활동 등 실천·참여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