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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양양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사태 정기 안전 점검 실시

오는 9월 30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159개소 및 사방시설 79개소 집중 점검

전남표 기자
2025.07.23·2분 읽기·조회 16

 

 

 양양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사태 정기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9월30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59개소와 사방댐 등 사방시설 79개소다.

 

점검은 군청 산사태 현장 예방단과 산림조합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실시되며, 전 과정에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소에 대한 응급조치 ▶보수·보강 공사 ▶출입 통제선 설치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면 균열, 낙석 등 전조 현상에 대한 주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과 연계해 산사태 안전관리 홍보 및 주민 대상 대피요령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기점검과 주민 교육을 강화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