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태백시, 석탄박물관 특별전 <탄광촌 아이들> 개최
전남표 기자
2025.07.30·2분 읽기·조회 17

석탄박물관 특별전 탄광촌 아이들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를 대표하는 공립박물관인 태백석탄박물관은 오는 7월31일부터 10월31일까지 ‘탄광촌 아이들’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80년대 탄광촌 아이들의 생활상을 3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부는 ‘콩나물 교실 친구들’, ▷2부는 ‘친구들과 놀이 추억’, ▷3부는 ‘친구들아 보고 싶다’로 구성됐으며, 사진과 빔프로젝터 슬라이드 등 총 7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류제원 작가와 6개월간 협업해 기획됐으며, 당시 탄광촌 사택과 초등학교의 일상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또한 방문객들이 70~80년대 대표 놀이인 사방치기와 딱지치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번 특별전이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태백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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