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제2회 유림 파크골프 친선경기 개최
망상 파크골프장서 유림 화합 다져… 김연이 유림 52타로 1위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파크골프회는 4월 26일 오후 2시 동해시 망상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유림 파크골프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림 상호 간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는 김종태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파크골프회장, 김화수 동해향교 전교, 최성규 원임 전교, 이용기·신혜영 전 유도회장 등 유림 50여 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1부 경기는 이용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에 앞서 김종태 회장의 인사와 김화수 전교의 격려 인사가 이어졌으며, 심판위원장이 경기 규칙을 설명했다.
참가 선수들은 각 홀에 배치된 뒤 동시 티업 방식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경기는 순위 경쟁보다 유림 간 교류와 화합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경기 후에는 2부 만찬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전교 축사, 시장 격려사, 감사패 전달, 시상, 만찬, 건배사, 경품 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김종태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회장, 김남성·이용기·신혜영 전 회장, 김화수 동해향교 전교가 참석했다.
또 박재두·홍경표·김흥기·전병기·홍동표·김종문·최성규·전주완 원임 전교를 비롯해 김기하 강원도의원, 이동호 동해시의원, 장상억 묵호농협장, 정영교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유림과 내빈 80여 명이 함께했다.
김종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회 유림 파크골프 친선경기 개최에 성원을 보내주신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수 전교는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유도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향교 발전과 유림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격려사에서 “제2회 유림 파크골프 친선경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한 김종태 회장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두 성균관 원임 부관장의 국민훈장 수상도 함께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균관유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심규언 동해시장이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이권재 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 결과 김연이 유림이 52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5타를 기록한 김영수 유림, 3위는 56타를 기록한 김백남 유림에게 돌아갔다.
주최 측은 10위까지 시상하며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시상과 만찬,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파크골프회는 앞으로도 유림 간 교류와 친목을 위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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