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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삼척시, 5월 연휴 주요 관광지 휴무일 조정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등 정상 개방… 관광 SNS 이벤트 병행

전남표 기자
2026.04.28·2분 읽기·조회 3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 기간에 맞춰 주요 관광지 휴무일을 조정하고 온라인 관광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등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삼척시는 관광지 운영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방문객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정상 개방 대상은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장호비치 캠핑장, 활기 치유의 숲, 이사부사자공원, 어린이 생태탐험전시관 등이다.

 

이들 관광지는 기존 정기 휴무일인 5월 4일과 5월 25일에 정상 운영된다. 대신 휴관일은 각각 5월 6일과 5월 26일로 조정된다.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는 공식 관광 SNS 채널 ‘삼척EU’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마련된다. 하나는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삼척 명소’를 선택하는 댓글 참여 이벤트다. 다른 하나는 삼척 장미축제 기간 중 현장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 등 경품이 제공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지 방문과 온라인 홍보 효과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삼척 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삼척의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와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삼척이 가족 여행지로 더 많이 찾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