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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순천시의 서원 향교 활용 사업에 순천 유림 적극 참여

행사 기획과 진행 통해 지역 사회에 향교 홍보

박병섭 기자
2025.08.18·2분 읽기·조회 40

순천시의 향교서원 활용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순천학당'과 '옥천9경' 행사에 많은 유림들과 시민들이 함께 했다. 

 

총 4회 중 3회차인 이번 순천학당에서는 진주 경상대 한문학과 김현진 교수를 초빙해 '순천 유림과 문학' 강의를 들었다. 문화의 거리에 자리잡은 독립운동가 성동준 생가인 ‘한옥글방’ 안에서 순천향교 유림과 시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현진 교수는 순천 유학의 뿌리부터 순천향교 유림의 문학과 낙안의 유학까지 방대한 내용을 압축 설명하면서 순천 유학의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자료 발굴에 힘써달라고 참석자들에게 요청했다.

 

7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옥천9경 구경하기'는 옥천 주변의 자연, 문화 유산인 팔마비, 행동푸조나무, 한옥글방, 순천향교, 향교 대성전, 임청대, 옥천서원 느티나무, 옥천서원, 신연자루 등 9곳을 쓰레기를 주우며 탐방했다.

 

안내 및 해설은 순천향교 장정근, 박병섭 장의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한 20여 명의 초등생과 성인들이 참여해 옥천의 맑은 물소리도 들으며 무더위를 식혔다. 

 

이날 향교 유도회원 15명은 제42회 순천팔마문화재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개막식에 앞서 정병규 순천향교 전교는 팔마비 앞에서 청렴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문화의 거리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병두 유도회장, 최성지 전 유도회장, 신은경 장의 등이 유복을 입고 참여했다.

 


 

 

팔마비 앞 청렴선언문 낭독

 

 


 

 

팡마문화재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