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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孟子)·한문 서예동아리 학습교실 열어

김영은
2025.08.21·2분 읽기·조회 23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채순자 강사(왼쪽)가 서예 지도를 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8월21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권욱경·정상진 원로, 이광인 원임 사무국장, 원두식·차영익, 유숙현 교화차석, 이금순 홍보차석장의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孟子)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집주(孟子集註)-맹자의 생애 역정에서 ‘又曰 揚子雲曰 古者에 楊墨塞路 어늘 孟子辭而闢之廓如也라 하니 夫楊墨行이면 正道廢하나니 孟子雖賢聖이니 不得位하여 空言無施하니 雖切何補리오. 然이나 賴其言하여 而今之學者尙知宗孔氏 崇仁義 貴王賤霸而已 요, 其大經大法은 皆亡滅而不救하고 壤爛而不收하니 所謂存十一於千百이니 安在其能廓如也 리오 然이나 向無孟氏면 則皆服左衽而言侏離矣라 故로 愈嘗推尊孟氏하여 以爲功不在禹下者는 爲此也라... 어떤 사람이 정자에게 물었다. “맹자를 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장자가 말했다, “감히 그를 성인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학문은 이미 지극한 경지에 이르렀다” 장자가 또 말했다. “맹자가 성문에 대해서 공로가 있음을 이루 다 이루 말할 수 없다. 중니는 다만 하나의 인자를 말했는데 맹자는 입만 열면 인의를 말하고, 중니는 다만 하나의 의지에 대해서 말했는데 맹자는 많은 곳에서 양기를 말했으니 이 두 글자는 그 공로가 많은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 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각자 서예 연습에 묵향가득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