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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동몽선습 수편(首篇)을 공부하다

김영은
2025.08.22·2분 읽기·조회 31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8월22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조임현·안은숙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명심보감 전임강사의 계몽편 동몽선습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수편 4. 부부유별(夫婦有別) (夫婦 二姓之合 納幣親迎 不娶同姓) 부婦는 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는 萬福之原이라 行謀議婚하며 納幣親迎者는 厚其別也라 是故로 娶妻 하되 不娶同姓하며 爲宮室하되 辨內外하여 男子는 居外而不言內하고 婦人은 居內而不言外 하나니 : 남편과 아내(夫婦)는 성(姓)이 다른 <남·여의> 결합이다. 백성들이 <태어난> 시초이며 모든 복<萬福>의 근원이다. 중매<仲媒>인을 보내어 혼인을 의논하며, 폐백을 보내고<納幣> (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친히 맞이 하는 것<親迎>은 그 <夫婦의> 분별을 두텁게 하기 위함이다. 이 때문에 아내를 맞이하되 같은 성<姓>은 맞이하지 않으며, 집을 짓되 안채와 바깥채를 구분하여 남자는 바깥채에 거처하여 안채의 일에 대해 말하지 않고, 부인은 안채에 거처하여 바깥채의 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등을 두 시간에 걸쳐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