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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천광역시향교전교협의회, 회의 개최

이제만 기자
2025.08.28·3분 읽기·조회 40

 

서승진 회장이 인천광역시 전교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향교전교협의회(회장 서승진)는 8월27일 오전 11시 인천향교 유림회관에서 정정해 부평향교 전교, 류탁무 강화향교 전교, 최태환 교동향교 전교, 이태범 (재)인천향교재단 이사장, 권상근 성균관유도회 인천광역시본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서승진 회장은 “처서가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금만 참으면 곧 시원해 질 것 같다. 유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인천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는 유아 인성, 시민성 교육은 전반기 교육을 마치고, 후반기 9월부터 유아 인성교육을 시작하여 11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궁이 협소하고 날씨가 무더워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어려움이 많다. 이동식 에어콘 설치도 고려했으나 여의치 않다. 성균관에서 추진한 향교 서원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었으나 운영비 지원 등 미비점을 개정하여 향교가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중 이라고 한다. 이에 호응하여 향교별로 각종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원을 받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류탁무 강화향교 전교는 “우리 향교는 경전, 서예 등 4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향교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교육 수강생 모집과 우수한 강사 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정정해 부평향교 전교는“우리 향교는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음악회 등 각종행사는 계양문화원에서 하고 있다. 향교 지원은 성균관에서 일률적으로 계획하고 지원해야 한다. 향교 단위로 하는건 매우 어렵다. 자격을 갖추고 능력있는 강사 확보도 매우 어렵다. 성균관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수강비 등이 너무 고액으로 개인이 부담하기는 쉽지가 않다. 성균관은 예산을 확보하여 무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태환 교동향교 전교는“인천향교 유림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편으로는 매우 부럽다. 교동향교도 유림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진행이 안 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권상근 성균관유도회 인천광역시본부 회장은 “백일장 사업 계획을 세워서 시와 협의 중인데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다. 하반기 추진시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범 이사장은 “우리가 주관하는 회의에 먼길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 각 향교가 하는 사업에 재단은 적극 협조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회의는 이제만 간사의 사회로 각 향교와 단체의 사업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교환하며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를 다짐하고, 다음 회의는 인천향교에서 주관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재단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고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