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순천향교, 향교 서원 활용 탐방 활동 참가자 호응 높아

옥천 9경 구경하며 쓰레기 줍기 병행

박병섭 기자
2025.08.28·2분 읽기·조회 46

 

순천향교 옥천9경 탐방 진행

 


 

 

"옥천 구경 또는 탐방을 하면서 순천의 숨겨진 보물을 밤에 귀뚜라미 소리와 달빛에 취해 잘 보았고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는 놀라움도 있었다."

 

"오늘 팔마비, 푸조나무, 순천향교, 한옥글방, 대성전, 임청대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는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팔마비와 향교에서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생각하게 되었고, 오래된 푸조나무와 임청대에서는 세월과 자연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옥천9경 나들이>에 참여한 두 분의 소감이다. 

 

지난 8월16일 7시 순천 팔마비 앞에서 주관 단체 미라클 이경란 대표의 인사말과 남상현 순천향교 사무국장의 격려사를 들은 후 유형천 장의, 박병섭 장의의 안내로 9지점을 돌았다. 

 

출발하면서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받아들고서 지나는 길에 눈에 띄는 쓰레기들을 주우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도 됐다. 

 

또한 순천의 옛 상징이었던 연자루를 현대적인 의미를 넣어 세웠다가 이것마저 수억원의 철거비를 들여 철거하는 현장에서 문화유산 보전의 방향을 생각했다. 

 

이날 탐방에는 순천과 타 지역의 성인과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