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전통한복·서예동아리 학습교실 열어

김영은
2025.09.01·3분 읽기·조회 31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전통한복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수강생이 서예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각자 서예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1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권욱경 원로, 이금순 홍보차석, 이미화 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梁惠王 章句上(양혜왕 장구상) 3-2 ‘孟子對曰 王이 好戰하시니 請以戰喩하리이다 塡然鼓之하여兵刃旣接이어든 棄甲曳兵而走호되 或百步而後止하며 或五十步而後止하여 以五十步로 笑百步면 則何如하니잇고 曰 不可하니 直不百步耳언정 是亦走也니이다 曰 王如知此시면 則無望民之多於鄰國也하소서 : 孟子께서 대답하셨다, "王께서 전투를 좋아하시니 청컨대 전투를 가지고 비유하겠습니다. 둥둥 북을 쳐서 병기와 칼날이 이미 맞붙었거든 갑옷을 버리고 병기를 끌고 패주하되 혹은 100步를 도망한 뒤에 멈추며 혹은 50步를 도망한 뒤에 멈추고서 (자신은) 50步를 도망갔다 하여 100步를 도망간 자를 비웃으면 어떻습니까?" 왕이 말씀하셨다. “不可하니 다만 100步를 敗走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 또한 패주한 것입니다”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王께서 만일 이것을 아신다면 백성들이 이웃 나라보다 많아지기를 바라지 마소서’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한복반 수강생 10여 명이 김경숙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한복 결혼 예복 만들기 학습에 한땀 한땀 공들였다.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 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각자 다른 서체 연습에 몰두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