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서예 동아리반 학습에 집중하다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채순자 강사(오른쪽)가 서예지도를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각자 서예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전통한복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8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권욱경 원로, 이금순 홍보차석, 유숙현 교화차석, 이미화 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孟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양혜왕 장구상(梁惠王 章句上) 5장 중 ‘梁惠王曰 秦國이 天下莫強焉은 叟之所知也라 及寡人之身하여 東敗於齊에 長子死焉하고 西喪地於秦七百里하고 南辱於楚하니 寡人이 恥之하여 願比死者하여 一洒之하노니 如之何則可니잇고 : 梁惠王이 말씀하였다. "우리 晉나라가 天下에 莫強함은 老人께서도 아사는 바입니다, <그러나> 寡人의 몸에 이르러 동쪽으로 齊나라에게 패전함에 長子가 전사하였고, 서쪽으로는 秦나라에게 땅을 700리를 잃었고, 남쪽으로는 楚나라에게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寡人이 이것을 부끄러워하여 전사한 자를 위해서 한번 설욕하기를 원하오니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 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각자 다른 서체 연습에 묵향 가득 집중했고,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한복반 수강생들이 전통한복(예복) 만들기 학습에 한땀 한땀 공들였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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