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 매산초등학교 학생 인성교육 실시

남학생들이 선비복 입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여학생들이 한복 입는 체험을 하고 있다.

송중섭 전교가 훈화하고 있다.

학생들이 고전낭독 체험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배례법을 체험하고 있다.

내삼문 앞에서 문묘를 참배하고 있다.

교육 종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9월23일 오전 9시 명륜당에서 매산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최지운 조직수석 장의,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 이윤숙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훈화, 향교 소개, 고전 낭독, 전통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훈화, 수원향교 연혁 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전통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공수 자세, 남자는 큰절 계수배, 여자는 큰절 숙배, 목례 등의 교육과 체험을 직접 했다. 이어서 내삼문 앞에 모여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훈화에서 "오늘 인성교육을 받는 매산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향교에서는 사람 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은 바로 절(배례)하는 것이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절하는 법을 잘 배워 공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마치고 6학년 3반 담임 설완진 교사는 "지난주 1차 인성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선비복과 한복을 입는 체험에 전통 배례법 등 체험과 교육이 재미있었다는 반응에 학교 내에서는 아직 인성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빨리 체험할 날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다음 교육은 5학년을 대상으로 11월에 두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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