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 공기 2576년 추기석전 봉행

서승진 초헌관이 폐백을 올리고 있다.

홍윤의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한선희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송선영 대축이 독축을 하고 있다.

심덕연 일무단장의 지도로 4일무를 연출하고 있다.

석전대제 봉행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지난 9월28일 오전 10시 만세사표이신 공부자님의 탄강일을 맞이해 황효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김을수 미추홀구 부구청장, 배상록 구의원, 권경진 남동농협 상무, 이태범 인천향교재단 이사장, 최태환 교동향교 전교, 강정원·성기민 원임 전교, 박영동 서예강사, 지역주민과 향교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6년 추기석전을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했다.
아침 7시 향교에 도착한 임원들은 비를 맞으며 천막 설치, 음향기기 설치, 의례 준비, 오찬 준비 등 석전대제를 차질없이 봉행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서승진 전교는 “폭우 속에서도 우리 향교 석전대제를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석전대제를 계기로 오늘 참석하신 유림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만세종사(萬世宗師)이신 공부자님의 기본 가르침인 인(仁)∙의(義)∙예(禮)∙지(智)를 마음속 깊이 새겨 공자님의 밝은 덕과 아름다운 정신문화가 널리 퍼져 정의롭고 예의 바른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대제 봉행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당초 유정복 시장님이 참석하시려 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대신 참석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석전대제는 공자님의 유지를 받들어 모시고 뜻을 기리는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알고 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의례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는 서승진 전교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유교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을수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봄 춘기석전 때 초헌관으로 참석했었다. 공기 2567년 추기석전대제 봉행을 지역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 인천향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봉행은 유건재 장의의 시보격고를 시작으로 심덕연 일무 단장이 지도하는 4일무를 연출하는 가운데 초헌관의 진설 점시,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겸 분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 순서로 엄숙하게 봉행했다.
헌관과 집사는 초헌관 서승진 전교, 아헌관 홍윤의 장의, 종헌관 한선희 교화수석장의, 동종향 분헌관 육종률 총무수석장의, 서종향 분헌관 최병하 재정수석장의, 집례 한기홍 의전수석장의, 대축 송선영 장의, 전사관 윤국근 장의, 묘사 선우영 장의, 알자 박영권 장의, 찬인 이재호 장의, 찬자 김정범 장의, 당하집례 최재섭 장의, 오성위 집사 김영실, 이승숙, 윤병훈, 김용환 장영임 장의, 동종향 집사 추연철, 윤강영, 최승원, 이현수, 이은주 장의, 서종향 집사 전성현, 전승권, 이길봉, 조영호, 김덕순 장의, 헌관 사세 유현주 장의, 집사 사세 김애란 여성유도회원이 봉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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