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동안 이승휴 선생 추모 제725주기 동안대제 봉행
신석준 기자
2025.10.10·2분 읽기·조회 39

동안대제를 모두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삼귀의와 심경봉독을 행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장에 참석한 내빈의 모습

천은사 주지가 헌향, 헌다, 헌화를 하고 있다.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인 동안 이승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725주기 동안대제」를 10월3일 오전 11시 천은사 내 동안사에서 봉행했다.
대제는 천은사 범종 33회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헌향·헌다·헌화, 행장 소개, 추모사, 축사, ‘제왕운기’ 봉독,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사)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 김승호 이사장의 추모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되새겼다.
이승휴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 편년체 통사 『제왕운기』로 고구려·발해를 정통 역사로 규정하며 원 간섭기에도 민족의식을 드높였다. 이 책은 오늘날에도 귀중한 역사서로 평가받으며, 삼척시는 그의 뜻을 이어 매년 대제와 학술·문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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