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집주·한문서예 동아리 학습교실 열어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한문서예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10월13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권욱경 원로, 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양혜왕(梁惠王) 장구 하(章句 下) 5장 중에서 ‘王曰 寡人이 有疾하니 寡人은 好色하노이다 對曰 昔者에 大(太)王이 好色하사 愛厥妃하시더니 詩云 古公亶父(단보) 來朝走馬하사 率西水浒하여 至于岐下하여 爰及姜女로 聿來胥宇라하니 當是時也하여 內無怨女하며 外無曠夫하니 王如好色이어시든 與百姓同之하시면 於王에 何有리었고 : 王이 말씀하셨다. "寡人은 병통이 있으니 寡人은 여색을 좋아합니다" 孟子께서 대답하셨다. "옛적에 太王이 色을 좋아하시어 그 后妃를 사랑하셨습니다. <詩經>에 이르기를 '古公亶父(太王)가 아침에 말을 달려와서 서쪽 물가를 따라 岐山 아래에 이르러 이에 姜女와 더불어 와서 집터를 보았다'고 하였으니 이때를 당하여 안에는 원망하는 여자가 없었으며 밖에는 홀아비가 없었으니 王께서 만일 色을 좋아하시거든 백성과 더불어 함께 하신다면 왕 노릇 하심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재에서는 한문 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각자 서예연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