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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2025년 기로연 행사 개최

김영은
2025.10.25·7분 읽기·조회 83

 

 

김종호 의전수석장의가 사회를 보고 있다.

 


 

 

내빈들이 자리하고 있다.

 


 

 

주인 원강수 원주시장(오른쪽),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가운데), 원용묵 전교(왼쪽)가 자리하고 있다.

 


 

 

주빈과 제집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원용묵 전교가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종우 노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명 원임 교화수석이 기로연 의례  진행을 하고 있다.

 


 

 

주인 원강수 원주시장이  윤명한 주빈을 단상으로 모시고 있다.

 


 

 

주빈 다섯 분을 단상으로 모셨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장수주를 올리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주빈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있다.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이 장수주를 올리고 있다.

 


 

 

원용묵 전교가  국화차를 올리고, 화사한 꽃다발을 주빈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기로연 의례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혜선 강사가 전통 무용을 시연하고 있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유종우 노인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지난 10월23일 오전 11시 명륜당 앞 잔디마당에서 원용묵 전교,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이필영 강원특별자치도향교재단 이사장, 김상호 강원특별자치도향교전교협의회장, 윤영애 원주시 명륜1동장, 원승규 원주원씨 운곡대종회장, 김효열 원주경찰서경우회장, 박순조 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인재 전 원주고등학교 교장, 신동훈 원주축산농협조합장, 탁연한 광복회장, 정영직 원주관광협의회장, 이석훈 원주축협 기업도시지점장,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박경애 명륜1동주민자치위원장, 김병준 명륜1동노인회장, 전병선 한국광해공업공단 이사 등 축하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내빈소개 및 전교 인사 ◆원강수 원주시장 축사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축사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축사 ◆축전 낭독-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원주시갑),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용묵 전교는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에서 “기로연(耆老宴)은 1394년 임금님이 한양으로 천도 후 태조가 자신을 포함해 나이 많은 고관을 예우하기 위해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 이상 문신들에게 연회를 베풀던 제도가 유교를 통해 지금까지 전해저 오고 있다. 나이 70이면 기(耆)라 했고, 80이면 로(老)라 하였으니 어른들에 대한 경로 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주향교는 전통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 정성 들여 준비한 오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나날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주빈 다섯 분을 모시고, 원주시가 후원하고 원주향교가 주관하는 기로연을 갖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기로연을 주관해 주신 원용묵 전교님과 유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해준 원주지도자분들과 어르신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선현들은 970 차례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충효를 지켜온 전통문화의 힘이라 생각된다. 원주향교는 앞으로도 기로연을 포함한 충효, 전통문화교육의 계승 발전을 위해 원주시도 향교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 오늘 주빈으로 모신 윤명한(남, 87), 권재옥(역, 87), 금남행(여, 87), 신재현(남, 93), 이영철(남, 92) 등 다섯 분께서 건강하시길 바란다. 원주시민이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뛰겠다. 주빈 여러분이 건강하시여 우리 곁에 오래오래 계셔 달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지켜온 원주향교에서 주빈 다섯 분을 모시고 기로연을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기로연을 주관한 원용묵 전교님과 유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기로연 자리는 오랜 세월 소리 없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해 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원주시의회도 어르신 여러분들이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어르신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빌겠다”라고 기원했다.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은 축사에서 “기로연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통문화와 충효 예절을 계승하며 노신(老臣)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정을 논의하는 상을 내린 자리였다. 오늘 주빈으로 모신 다섯 분께서 늘 강령하시길 기원드린다. 항상 기로연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충효를 바탕으로 한 바로 이 자리에서 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일에 노인들이 해야 할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한 전교님과 장의, 유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동명 원임 교화수석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기로연 행사는 주인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원용묵 전교는 집사자인 원용은·심상현·신인균·김경희·노금순·박은순·이금순·유숙현·안경희·이미화·김선애 등과 함께 윤명한·권재옥·금남행·신재현·이영철 등 다섯 분의 주빈을 단상으로 모시고 기로연 의례(耆老宴 儀禮)를 진행했다.

 

주인 원강수 원주시장은 좌집사 노금순, 우집사 김경희가 따르는 장수주를 주빈에게 올리고, 선물을 증정 후 계수배(큰절)를 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예를 표했다. 이어 주인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은 좌·우 집사가 따르는 장수주를 주빈들에게 올리고, 큰절을 오리며 만수무강을 비는 예를 표했다.

 

 

끝으로 주인 원용묵 전교는 계절에 맞는 국화차를 주빈 모두에게 올리고 화사한 꽃다발을 증정한 후 장수무강을 기원하는 예를 표했다.

 

주인과 주빈, 제집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한 후 행사를 마치고,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명나는 음악과 전통무용이 시연되는 가운데 원용묵 전교와 유종우 노인회장의 건배(乾杯) 제의로 축배와 오찬을 즐기며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