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향교, 김영종 민주평통 해남협의회장 취임 고유례 봉행
​민주평통 해남군협의회장으로서도 훌륭히 직무를 수행할 것

대통령직속 민주평통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장
해남향교(전교 임형기)는 11월20일 계사년 장의이자 유도회 산이면지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영종 회장의 '제22기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장'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10월 삭분향례에 앞서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 신위전에 취임 사실을 고하는 의례로 진행됐으며, 헌관은 임형기 전교가 맡고 고유자 김영종 회장은 분향관으로 참례했다.
집례 민경성, 알자 김양수, 축관 손은수, 봉향 명채규, 봉로 윤지하 장의 등이 각기 직무를 수행했으며, 뒤이어 진행된 분향례에서도 임형기 전교가 분향관으로 봉무했다.
김영종 회장은 그동안 해남향교의 분향례, 석전대제, 원사제향 등 주요 의례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유림으로서 예절과 전통을 이어가는 데 기여해 지역 문화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유례는 헌관과 고유자가 신위전에 나아가 삼상향한 뒤, 축관이 김영종 회장의 취임을 알리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고하는 축문을 읽는 순으로 봉행됐다.
고유례를 마친 임형기 전교는 “김영종 회장은 인품이 곧고 예의범절이 뛰어나 유림의 귀감이 되어 왔다”며 “이번 고유례를 계기로 향교와 해남 유림의 위상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재 유도회장은 “김영종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이미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소 향교와 유림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민주평통 해남군협의회장으로서도 훌륭히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유례를 올린 김영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남향교 전교님과 유림 어르신들,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유례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바른 마음과 올바른 길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을 다시 느끼게 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장으로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림의 한 사람으로서 예(禮)와 전통을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에도 힘쓰겠다.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향교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헌관, 분향관, 제집사가 도열해 있다.

축관이 축문을 읽고 있다.

헌관, 분향관, 제집사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