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화천지부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 개최
화천지부 忠·孝 교육 및 순회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조 춘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문묘 사배(四拜)를 하고 있다.
화천향교 오영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윤기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기복 회장이 교육을 하고 있다.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회장 윤기복)는 忠·孝 교육 및 순회간담회를 12월5일 오전 10시 화천지부(회장 이익수)·화천향교(전교 오영교)·여성유도회 화천지부는 화천문화원(2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忠·孝 교육 및 순회간담회는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윤기복 회장, 조 춘 사무국장, 전남표 홍보국장(유교신문 강원도 주재기자), 성균관유도회 화천지부 이익수 회장, 성균관 여성유도회 화천지부 회원, 화천향교 오영교 전교, 원로 유림, 각 지회장, 장의 및 男·女 유도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忠·孝 교육 및 순회간담회는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조 춘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 의례 ▷지부 회장 인사 ▷전교 환영사 ▷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회장 인사 ▷忠·孝 교육 및 순회간담회 ▷기타 토의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화천향교 오영교 전교는 환영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오늘 순회간담회를 위해 화천지부 와 화천향교를 방문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윤기복 회장님과 조 춘 사무국장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에 참석한 유림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향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복 회장은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에 앞서 도(道) 본부 업무추진 상황과 성균관 및 성균관유도회 총본부의 최근 동향에 대 해 설명하고 "오늘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화천지부 이익수 회장, 화천향교 오영교 전교, 화천지부 운영위원과 임원, 각 지회장, 유림회원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진 화천지부 충·효 교육 및 유림지도자 순회간담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본부 윤기복 회장은 도(道) 본부 업무추진상황과 성균관 및 성균관유도회 총본부의 최근 동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교육에서
※ 향교 대성전에 왜 송조육현을 배향하는가?
향교 대성전에 송조육현을 배향하는 것은 그들의 학문적 업적과 유교 사상 발전에 기여 한 공로를 기리기 위함임.
※ 송조육현 배향의 주요 이유
▶ 성리학의 정통성 확립: 송조육현은 성리학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완성한 인물들로, 이들을 배향하는 것은 곧 성리학의 정통성을 존중하고 계승한다는 의미임.
▶ 교학적 모범 제시: 송조육현의 위패를 대성전에 모시는 것은 유생들에게 학문 수양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성리학적 가치관을 함양시키기 위함임.
▶ 체계적인 위계 확립: 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그 좌우에 공자의 주요 제자들과 성리학을 발전시킨 인물들의 위패를 함께 봉안. 송조육현은 이러한 위계에서 공문십철(孔門十哲)과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이를 통해 유교의 학문적 계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존숭하고자 함.
※ 우리 전통의 보법의 이해
■ “섭급취족(涉級聚足) [拾級聚足]”
▣ 예법(禮法)
행례 시에 동계(東階)를 오를 때는 오른발을 먼저 올리고 왼발을 합친다. 서계(西階)를 오를 때는 왼발을 먼저 올리고 오른발을 합친다.
▣ 논쟁(論爭)
향교마다 행례(行禮) 시 계단을 오를 때 어느 발을 먼저 올려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분분하다. 예서(禮書)에 근거하여 올바른 행례를 시행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해설(解說)
주인은 동계를 이용하고, 손님은 서계를 이용한다. 이때 주인과 손님이 서로 등지지 않고 마주 보면서 계단을 오르기 위해 ‘섭급취족(拾級聚足)’의 예를 행한다. 계단을 내려 올 때는 오를 때와 반대로 주인은 왼발을 먼저 딛고, 손님은 오른발을 먼저 디디면 서로 등지지 않게 된다.
※ 석전 제례의 망예 와 망료의 차이점
망예 : 폐백을 묻는 예
망료 : 폐백을 태우는 예
망예 와 망료에 대한 해석
▣ 예법(禮法)
천신(天神)에 제사한 것은 태우고, 인귀(人鬼)에 제사한 것은 묻는다.
▣ 논쟁(論爭)
제사 후 폐백을 묻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태우는 것이 옳은가의 문제이다. 문묘제례에 망예와 망요의 용어 및 의식을 혼돈하여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 해설(解說)
문묘제례의 경우 인귀(人鬼)에 해당되므로 망예례라 해야 하며, 폐백은 묻고 축문은 태우는 것이 정례(正禮)이다. 그러나 폐백을 탐하는 사람들 때문에 영조 임금이 망요례를 시행하게 되었고 그 이후 여러 의식이 혼재하게 되었다.
예법대로라면 “천신(天神)에 제사한 것은 태우고, 인귀(人鬼)에 제사한 것은 묻는다”라는 주자의 말씀에 따라 망예례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국조오례의』의 종묘와 문묘 의식에도 모두 망예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영조 때에 망예로 되어 있는 것을 망요로 바꾸고, 폐백은 태우고 축문은 묻는 것으로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영조의 유훈에 따라 제례 때마다 폐백은 태우고 축문은 묻는 것이 정식이 되었다. 다만, 이름은 영조 때 만 임시로 망요례라 명명하였고, 정조 이후에는 망예례라는 명칭은 회복하였다.
참고로 현재는 예감을 늘 만들어 놓는 것도 아니고 임시로 만들고 의식이 끝나면 없애버린다. 즉 폐백이든 축문이든 불에 전부 태워버리고 끝난다.
성균관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 본부에서 실시한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는 도(道)내 14개 시·군 지부 중 마지막으로 화천지부에서 충·효 교육 및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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