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향교, 2025년 지역유림 예절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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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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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택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노인대학장이 강의하고 있다.
영덕향교(전교 신의호)는 지난 12월5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 강의실에서 군내 유림, 청·장년향원, 청년유도회원, 여성유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유림 예절강좌를 실시했다.
신의호 전교는 “공정과 공평이 조화로운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다. 노년을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며, 존경받지는 못할 망정 욕먹고 살지는 말자. 남은 인생 헛되지 않게 보람되게 살아가자. 그리고 어렵고 힘들지만 인의예지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끝으로 오늘 특강을 준비하신 조용택 학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성주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노인대학장으로 재임 중인 조용택 강사는 “‘현대사회와 예절인성’이라는 주제로 시작하겠다. 예절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큰 덕목을 배경으로 인사예절, 언어 사용, 시간과 약속 준수, 질서와 차례 지키기, 감사와 긍정적 표현은 작은 배려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행복은 비교를 멈출 때 찾아온다. 세상은 생각보다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 진짜 용기는 버틸 힘보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과 더불어 살 줄도 알고 혼자서도 살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은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살아간다. 재물보다는 마음의 평안이 먼저다. 돈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지만 평안은 주지 못한다. 돈은 삶을 살찌우지만 평안은 삶을 빛나게 한다. 배려와 용서를 체화시켜 켄트 케이스의 10가지 진리를 실천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 모(71세) 유도회원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일하고 즐기자.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미뤄둔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자.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간다라는 강사님의 주옥같은 강의 내용을 숙지해 남의 말을 잘 듣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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