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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양향교, 제24회 기로연 개최

장수상·효부상 수여로 경로효친사상 되새겨

신영식 기자
2025.12.16·3분 읽기·조회 51

 

 

박노회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염규선 유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노회 전교와 장수상 수상자 문연호(1936년 3월생·진상면)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노회 전교와 장수상 수상자 양유심(1925년 9월생·광양읍) 씨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노회 전교와 효부상 수상자 김윤엽(1966년 6월생·광영동)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노회 전교와 효부상 수상자 윤라경(1967년 11월생·광양읍)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수배가 진행되고 있다.

 


 

 

박노회 전교와 수상자, 향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양향교(전교 박노회)는 지난 12월12일 오전 10시 유림회관에서 제24회 기로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과 효행 실천자들을 초청해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양준석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 염규선 유도회장, 양재석 도유사 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향교 유림, 수상자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광양향교 기로연은 지난 2001년 한영홍 전교 재임 당시 처음 시행돼 올해로 제24회를 맞았고, 어르신 공경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전통 행사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효자·효부 표창을 함께 실시하며 경로효친 사상 계승에 힘쓰고 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문묘 향배, 경과보고 및 수상자 약력 소개, 장수상 및 효부상 시상, 환영사와 축사, 헌수배, 축하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수상은 문연호(1936년 3월생·진상면) 씨와 양유심(1925년 9월생·광양읍) 씨가 수상했다. 문연호 씨는 평생 성실과 근면으로 살아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양유심 씨는 따뜻한 인품과 지혜로 이웃과 화합하며 장수의 미덕을 실천해 왔다.

 

효부상은 김윤엽(1966년 6월생·광영동) 씨와 윤라경(1967년 11월생·광양읍) 씨에게 수여됐다. 김윤엽 씨는 고령의 노모를 정성껏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등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해 왔고, 윤라경 씨 역시 어머니를 성심껏 보살피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노회 전교는 환영사를 통해 “기로연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앞으로도 광양향교는 전통문화 계승과 효행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로연은 전통 유교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화합과 존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