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교 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 충무사에서 추기 석채례 봉행
임란 구국영웅, 이순신 장군·정운 장군·송희립 장군 추모

순천충무사 석채례 제관 일동

순천충무사 석채례 초헌관 윤기숙 유림의 초헌례

순천충무사 석채례행사 모습
조선 중엽 일본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2025년도 추기 충무사 석채례’가 지난 12월16일 오전 10시 순천시 해룡면 충무사 경내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이사장 서진원, 사무국장 배순호)가 주관한 이날의 석채례는 순천향교 정병규 전교와 박병두 유도회장을 비롯해 여러 원임 전교와 많은 유림들이 참여해 장군의 구국 정신을 기렸다.
남상현 순천향교 사무국장의 집례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영구보존회의 서진원 이사장은 “충무공이 계셨던 것은 우리 민족의 다시 없는 축복이었다. 이 석채례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애국충정과 국난극복의 지혜를 계승해 나가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소감을 피력했다.
순천 충무사는 1690년(숙종 16)에 주민들이 사당을 짓고 이순신의 위패를 봉안해 제사를 지내왔으나 1944년 가을 일본인들에게 불태워졌다. 1945년 광복이 되자 순천향교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유적보존회를 만들고 지역민의 정성을 모아 충무사를 현재의 자리에 복원한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순천 충무사는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 외에, 녹도만호 정운(鄭運)[1543~1592], 전라좌수사 송희립(宋希立)[1553~1623] 장군을 함께 모시고 있다.
이날 제관으로 참례한 제관과 집사는 다음과 같다.
초헌관 윤기숙, 아헌관 박종구, 종헌관 배현권, 집례 남상현, 대축 허기, 장의 정경택, 예상 박병섭, 집사 이용우, 봉향 장명모, 봉로 문병빈, 봉작 유형천, 전작 류호형, 사준 신은경, 진설 송순찬, 척기 정영순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